신성욱 더불어민주당 시장 예비후보(사진)가 지난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4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신성욱후보는 "새로운 성장을 움트게 하려면 개방적이고 관용적인 문화의 힘을 키워야 한다"면서 "김제의 새로운 100년을 건설하기 위해 네 가지 제안을 드린다"고 자신의 공약을 소개했다.

  △시장의 인사권을 시민과 나누는 김제 시민자치정부 실현 △대한민국 1위 상품 33개를 발굴 육성해 가구당 연평균 소득 ７천만원 달성 △인재 교육을 선도해 공부하러 나가는 김제에서 공부하러 들어오는 김제로 전환 △길이 아름다운 김제로 천만관광시대 개막 등을 내세우고 세부적인 설명과 함께 실천의지를 피력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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