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견학을 마친 어린이들이 조형물에서 귀여운 모습을 연출했다.

  김제소방서(서장 강원석)에 가로 5m 세로 2.4m의 'I ♡ 119' 조형물이 설치됐다.

  차량통행이 많은 후신교차로 방면에서 바라볼 수 있게 설치됐으며, 야간에도 잘 보이도록 LED 조명등도 함께 설치했다.

  이 조형물은 소방서를 찾는 어린이 및 가족단위 체험객들에게 소방서 견학과 각종 안전체험 이후 기념촬영을 하는 포토존 역할을 해주고 있다.

오해식 시민/객원기자  soso13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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