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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를 살릴 인물은 바로 나"선거 막바지, 후보들 총력전

  6.13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입지자들의 막판 표심잡기가 분주하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의 양당대결 구도인 우리시 선거판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양당의 지원사격도 만만치 않지만, 비교적 정당지지도가 높은 민주당보다는 민평당의 국회의원들의 방문이 더 잦은 상황이다.

  민주당은 신경민·이종걸의원이 한차례씩 지원유세를 펼쳤고, 지난 1일 박영선 공동선대위원장이 전통시장에 들려 "박준배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들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김제와 새만금 발전의 꿈을 이뤄내자"고 호소했다.

  또 오늘(12일)은 송영길 의원(인천 개양구을)이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여당후보에게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하는 유세를 벌일 계획이다.

  민평당은 선거를 지원하기 위해 도내 국회의원들이 총출동하고 있다. 조배숙 대표에 이어 지난 7일 홈플러스사거리에는 정동영·유성엽·김종회·김광수·박주현 국회의원 등이 지지유세를 벌였고, 박주현 국회의원은 11일에도 유세에 참여했다.

  정동영 의원은 "민주평화당은 호남이 배 아파 낳은 호남의 자녀들"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우리 아들, 딸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모두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힘있는 여당 후보를 뽑아서 지역발전을 견인하자"는 민주당 후보들과 "호남을 대변하는 정당의 능력있는 인물을 선택해달라"는 민평당 후보들의 외침이 교차하면서 시민들은 엄청난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있다.

  우리시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소중한 권리행사와 현명한 선택이 요구된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의 양당대결 구도속에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한 후보자들의 행보가 분주하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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