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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요제·트롯트 페스티벌 성황
  •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 승인 2019.11.2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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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평선축제기간인 지난 4일 향교앞 특설무대에서 뜻깊은 2개의 공연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2개의 공연은 사)대한가수협회 김제지부(지부장 김정태)가 주관 또는 시행한 제2회 지평선 전국다문화가요제와 제1회 김제트롯트 페스티벌이다. 이들 공연은 평일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많은 시민들을 공연장으로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오후 3시부터 본선이 시작된 '지평선 전국다문화가요제'는 다문화가족 200만시대, 다문화자녀 20만시대를 넘기고 있는 시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 기획이었다. 경연 결과 대상은 우즈베기스탄 출신으로 대구에서 출연한 마샤씨가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중국에서 시집온 황정연씨가 받았으며, 본선진출자 전원에 대해 시상을 하면서 따뜻한 의미를 더했다.

  지평선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사)대한가수협회 김제지부가 시행한 제1회 김제트롯트 페스티벌도 최근의 트로트 열풍과 함께 흥과 신명이 넘치는 행사였다.

  박준배 시장의 주문으로 특별히 김제출신가수들만의 멋진무대가 마련됐다. 출연가수로는 강대풍·진석·은파·변지훈·정윤자·나미소·진정아·예진·백성민·최소연·정소미·김하진씨 등 김제시민들이 기억하고 사랑해야할 가수들이 대거 출동했다. 전문MC 유진씨의 재치있는 진행도 그 맛을 더했다.

  공연을 관람한 ㅇ씨(65·요촌동)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김제출신 가수들만의 트롯트무대가 너무 신이난다"면서 "내년에는 김제출신 가수들이 빠짐없이 총출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대한가수협회 김정태지부장은 "내년에는 다문화가요제를 휴일에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고향에서 찾아주지 않는 가수는 성공할 수 없으므로 강한 애향심을 가진 김제출신가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지평선 전국다문화가요제는 본선진출자 전원에 대해 시상을 하면서 따뜻한 의미를 더했다.
제1회 김제트롯트 페스티벌은 흥과 끼가 넘치는 김제출신가수들만의 멋진무대로 꾸며졌다.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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