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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팜합창단 정기연주회수준높은 화음으로 관객들 사로잡아
1인1만원 성금 북한 산림녹화 동참
  •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 승인 2019.12.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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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팜합창단의 '제5회 정기연주회'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있었다.

우리시의 대표적인 민간합창단인 지평선팜합창단(단장 박종원)이 지난달 30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지평선팜합창단과 (사)유나이티드꼬레아(이사장 김원웅)가 주최한 이번 정기연주회는 1인1만원의 성금으로 황폐해진 북한의 산림녹화에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아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음악회는 유나이티드꼬레아 김원웅이사장을 비롯한 각 지부 관계자 및 박준배 시장, 조용식 전북경찰청장 등 내빈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지평선팜합창단은 최재영씨의 지휘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 ▲연가 ▲바람이 불어오는 곳 ▲아름다운 나라 등 귀에 익은 곡들로 관객들에게 다가갔다.

  또 지평선팜합창단 단원들로 구성된 여성중창단과 에테르나보체중창단, 남성중단이 각기 개성있는 보이스로 특색있는 화음을 선보였고, 뮤지컬가수 나현수·판소리 조준희·소프라노 오현정씨가 게스트로 출연해 음악의 다양성을 느끼게 했다.

  이날 공연을 지켜본 대다수의 관객들은 특유의 열정으로 완벽한 호흡과 환상의 하모니를 연출한 지평선팝합창단원들에게 우뢰와 같은 박수로 화답했다. 아마추어로 구성된 지평선팜합창단의 이날 공연은 단원 모두가 평소 생업에 종사하면서 틈틈히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빛이 났다는 평이다.

  우리한방병원을 운영하며 지평선팜합창단장을 맡고 있는 박종원 병원장은 "한반도 숲 가꾸기사업은 언젠가 꼭 이뤄질 남북통일에 대비하는 지혜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북한의 황폐화된 산림의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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