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자치·행정
유진우의원 5분 자유발언의회 경시하는 박시장 언행에 유감 표명
  
 유진우 의원이 지난 19일 제233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그동안 의회를 경시하는 모습을 보였던 박준배 시장의 언행에 강한 유감을 표하고 공개적인 사과를 촉구했다.
 
  발언대에 선 유진우 의원은 "지난 6일 제3차 본회의 시 동료의원의 수변공원 용 조형물 관련 시정질문에 대해 시의장을 겁박하는 불미스러운 발언은 지방자치의 의의를 훼손하는 행위이며, 분노를 넘어 자괴감마저 들게 했다"며, 시장의 발언을 규탄했다.

  이어 유 의원은 "용 조형물에 대한 의원들의 시정질의나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지속적인 시정요구에 형식적인 답변으로 일관하며 폐쇄나 이전 설치 검토 없이 우회 산책로를 만든다는 명분으로 6억원의 혈세를 편성하고 의회 심의를 요구한 점, 국민체육복합센터의 경우 시장 공약사업이라는 이유로 총사업비 110억 중 75억의 과도한 시비 소요에 대한 우려와 위치의 부적성,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재검토를 요구한 시의회를 무시하고 지속적인 의안상정 시도하는 한편 본회의장에서 의회의 반대로 추진을 못한다는 본질을 호도하는 발언 등"을 이야기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끝으로 유 의원은 "설득을 통한 대안 제시 없이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 의원들을 압박하는 시장의 태도에 대하여 공식 석상에서의 사과 할 것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시민들께 소상히 밝히고 후속 조치 할 것"을 요구하며 발언을 마쳤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성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