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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각종 대형행사 취소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오는 18일 개최 예정이던 제11회 교월동민의날 행사와 제13회 지평선광활햇감자축제가 모두 취소됐다.

  지평선광활햇감자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신광식)는 지난달 18일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최고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국내는 물론 WHO의 팬데믹 선언 등 세계적 위기상황으로 번지자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긴급회의를 열고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교월동지역발전협의회(회장 홍종식)는 교월동민들에게 우편을 통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취소됐음을 알린다'는 서한문을 발송했다.

  신광식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지평선광활햇감자축제의 경우 감자가 출하되는 시기 등에 맞춰 진행되기 때문에 날짜를 연기하면서까지 축제를 진행할 수 없어 불가피하게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축제취소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홍종식 회장은 "교월동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고 후덕한 인심과 정이 넘치는 마을로 대한민국 최고의 동민이라는 자부심을 잊지 말기를 당부한다"면서, "아쉽지만 동민 화합을 위해 내년에는 더욱 새롭고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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