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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대 이전 반대 김제ㆍ익산 비상대책위원회, 면담 통해 피해상황 호소

  전주시의 일방적인 군사시설 이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전주대대 이전 반대 김제ㆍ익산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지난 14일 시를 찾아 피해상황들을 읍소했다.

  비대위는 박준배 시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마을 인근 항공대대의 헬기 소음 피해로 우리시 주민들이 신경쇠약, 가축폐사 등의 피해를 입고 있으며, 최근 항공대대의 일방적인 노선변경으로 인해 그 피해가 더욱 커졌다고 밝혔다.

  또한 전주시는 과거 항공대대 이전 시 우리시민의 일방적인 피해를 강요해 큰 마찰을 빚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전주대대를 우리시와 하천 하나를 경계로 이전하려는 막무가내식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들은 백구면은 특장차산업 혁신밸리, 스마트팜 혁신밸리,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등이 조성되고 있어 산업개발 요충지역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곳이지만 전주시의 일방적인 군사시설 조성을 막아내지 못할 경우 영구적인 경제ㆍ환경적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박 시장은 "시민들이 헬기소음으로부터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전주대대 이전 반대 김제ㆍ익산 비상대책위원회가 그간 피해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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