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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ㄱ요양원 외 ㅇ양로원 ㅍ요양원에서도 확진자 발생<제3보>거리두기 2.5단계 발효, 임시선별진료소 추가 운용

 

지난 14일 우리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된데 이어 15일 새벽 ㄱ요양원에서 60명이 집단으로 감염, 15일 오전 11시 현재 용지면 ㅇ양로원과 ㅍ요양원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시는 15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비대면)을 통해 ㄱ요양원(입소자 69명 중 40명·종사자 54명 중 20명·종사자 가족 2명)에서 확진자가 발생됐다고 알리며, 해당 요양원에 대해 코호트격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중보건의 2명, 간호사 4명, 행정요원 6명 등 총 12명의 현장대응 TF팀을 구성,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확진자 이동동선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또 이날 브리핑에서 ㄱ요양원 외 용지면 ㅇ양로원, ㅍ요양원 등에서 확진자 발생 관련 현장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혀 추후 추가로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는 중이다.

  한편 시는 지난 11일 ㄱ요양원 확진자 가족과 저녁식사를 함께한 시의회 직원에 대한 검사를 실시, 필수인력을 제외하고 일단 자가격리를 실시하는 등 사실상 시의회를 폐쇄하고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보건소 앞에 마련된 선별진로소 외에도 검산동 시민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오전9시~오후6시)해 운영 중이다.

  현재 우리시는 15일부로 사회적거리두기 2.0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됐다. 이 단계에서는 직장의 경우 3분의 1 이상 재택근무를 권장하며, 등교인원의 제한과 더불어 모임 및 행사의 경우 50인 이상 금지, 종교와 스포츠활동은 각각 비대면방식과 무관중으로 진행해야 한다.

  또 다중이용시설 운영이 밤9시부터 이튿날 새벽5시까지 운영 중단된다. 단, 중점관리시설인 유흥시설 5종과 노래방, 실내공연장, 헬스장 등은 운영이 중단된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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