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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룡, 전기굴착기 양산공장 기공지평선산단 4만6730㎡부지 250여억원 투자

  국내 특장차 분야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호룡(대표 박장현)이 지난 2일 전기굴착기 양산공장 기공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을 비롯해 우리시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호룡의 전기굴착기 양산공장 기공을 축하하며,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호룡은 기공식과 함께 지평선산업단지 4만6730㎡(약 1만4130평) 부지 내 공장건설에 본격 착수하고 올해 말까지 250여억원을 투자해 연 3천대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춘 전기굴착기 전용라인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6년부터 3년간의 국가연구개발과제 수행을 통해 개발에 성공한 호룡의 전기굴착기는 매연 등 배출가스 발생이 없고, 소음이 적으며 무선조정 기능 등을 갖춰 밀폐된 실내공간이나 도심지 작업환경에 매우 적합하다.

  다양한 충전방식(전기자동차 표준충전소, 가정용 및 휴대용)과 운용비용 절감효과(기존 디젤굴착기의 14% 정도)가 높아 국내 소형 굴착기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일본 3사의 디젤굴착기 제품을 대체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박장현 대표는 "지평선산단에 구축될 전기굴착기 양산공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는 포부와 함께 "사회적 책무도 잊지 않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룡은 지난 1991년 만경농공단지에 둥지를 튼 후 혁신을 통해 2017년 연매출 1천억원 돌파, 2019년 제56회 무역의 날 1천만불탑 수상, 2018년 벤처천억기업으로 등록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특장차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는 기업이다. 

전기굴착기 양산공장 기공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전기굴착기를 둘러보고 있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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