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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촌동 원도심 기록한다

  시대적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우리시 원도심인 요촌동의 역사와 공간, 삶 등을 주민의 구술을 기반으로 기록해 역사문화콘텐츠로서 활용하고자 지난 2일 '원도심 요촌동 기록화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박준배 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요촌동 기록화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연구용역을 수행해 온 아시아사회문화연구소 진명숙 책임연구원은 논문, 신문 등 문헌자료를 토대로 요촌동의 지역적 특성을 도출하고 해당 지역에 30년 이상 거주하거나 생활터전으로 삼고 있는 15명을 면담해 스토리텔링으로 재구성한 8건의 이야기를 발표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기록 및 자료의 활용 방안으로 ▲원로작가·청년예술가가 결합한 스토리텔링 ▲마을교육콘텐츠 제작 ▲도심 내 기록을 전시·공유하는 추억문화공간 조성을 제안하고, 지역 기록화를 위한 로드맵으로 ▲청년마을조사단 운영 ▲주민공동체를 활용한 이야기워크숍 개최  ▲도시재생 및 귀농귀촌 등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시는 용역성과물이 제출되면 오는 9월 개최되는 기록물 전시회에 전시 자료로 활용하고 지역기록자산으로 보존할 예정이며, 향후 신풍동과 교월동 등으로 구술기록 사업을 확대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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