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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 봉사활동 활발헌혈·소녀상 청소·벌초대행까지
  •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 승인 2021.09.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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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오형진)가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의용소방대연합회원 20여명이 참여해 김제평화의소녀상 바닥 물청소와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들은 지난 12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헌혈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김제평화의소녀상 제막 3주년과 9차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을 하루 앞둔 13일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김제평화의소녀상 바닥 물청소와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76주년 광복절의 의미도 되새겼다.

  추석을 앞두고는 벌초 대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의용소방대 벌초대행 서비스'는 추석명절 출향인의 방문자제를 통한 코로나19 방역강화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

  지난해 의용소방대원 79명이 47기의 봉분에 대한 벌초 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도 고향을 방문할 수 없는 출향인들의 마음을 달래고, 명절의 의미를 함께 나눌 계획이다.

  벌초 대행 서비스 신청은 9월 28일까지 소방서 방호구조과(☏ 540-4231) 또는 교동·금산·만경 119안전센터에 하면 된다. 다만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보훈가족 ▲마을이장·의용소방대장의 추천자가 우선 대상이다.

  의용소방대연합회 오형진 회장은 "힘든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동참하겠다"면서 "우리의 작은 노력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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