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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 내년 예산 9404억지난해보다 390억 증가, 재정자립도 10.1% 보여  

  우리시 내년 예산이 올해 본예산 9014억원보다 390억원 증가된 총 9403억8618만원(일반회계 8624억3494만원, 특별회계 779억5124만원)으로 나타났다.

  일반회계는 올해 대비 462억원(5.37%)이 증가됐으며, 특별회계는 74억(9.5%)이 감소됐다.

  시의회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55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자)에서 심사·보고한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2년도 상수도공기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22년도 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가결시키고 내년 예산을 확정했다.

  일반회계 8624억3494만원의 세입내역을 보면 우리시 자체수입인 지방세가 590억원, 세외수입 279억원으로 재정자립도는 10.08%를 보였으며, 지방교부세 3914억원, 조정교부금 150억원, 국도비보조금이 3340억원, 순세계잉여금 및 내부거래 351억원 등이다.

  자체수입 중 지방세를 자세히 보면 주민세 26억7100만원, 재산세 93억1900만원, 자동차세 151억3648만원, 담배소비세 55억5354만원, 지방소득세 116억6429만원, 지난년도수입 10억원으로 자동차세가 수입의 가장 큰 비중(25.6%)을 차지했다.

  특별회계는 상수도공기업 280억9147천만원, 하수도공기업 345억9433만원, 농공지구조성사업 9억9029천만원, 의료보호 32억9136만원, 수질개선사업 8억6644만원, 경영수익사업 1514만원, 주택사업 5억2천만원, 3억70만원, 산업단지조성 및 관리 980억원 등으로 총 779억원이다.

  내년 예산에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심성예산이 많았으나, 시의회가 이를 대부분 승인해줘 빈축을 샀다.

  코로나 정국으로 시민들과 고통분담을 함께해야 할 공무원 복지 예산만 봐도 부지기수다. △퇴직 공무원 해외연수 1억3500만원 △퇴직 공무직근로자 해외연수 3600만원 △퇴직 예정 청원경찰 해외연수 2천만원 △퇴직 예정 공무원 국내연수 3900만원 △20년 이상 근속공무원 국내연수 4800만원 △시공무원 한마음화합행사 5500만원 △시공무원 노사화합 한마당행사 3천만원 △시공무원 동호회 행사지원 2700만원 △시공무원 노사문화정착워크숍 2천만원 △공무원단체 워크숍 행사 참석 113만원 △공무원노조 해외노조 견학 8250만원 △공무원노조 도연맹 합동연수 2천만원 △우수공무원 국내베낭연수 3천만원 △시공무원 팬션임차 3500만원 △시공무원 민간위탁보육지원 2억7900만원 △시공무원 연금부담금 175억428만원 △시공무원 성과상여금 38억7600만원 등 건수도 많고 예산도 엄청나다.

  코로나19로 비상시국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시의회는 위에 언급한 관광목적의 공무원 해외연수 등의 예산 역시 한푼도 삭감하지 않았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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