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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위한 맨발걷기 운동 확산참여 동호인 날로 늘어

  맨발걷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면서 우리시에서도 동호인단체 출범과 함께 맨발걷기 환경조성을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0여명이 모여 맨발걷기운동본부김제지회를 출범한 이후 한달새 참여회원수가 110여명으로 늘어나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 전체의 지압효과로 해당 장부를 자극시켜 몸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암, 고혈압 당뇨, 심혈관, 뇌질환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전해진다.

  동호인 대표들은 지난 21일 정성주시장을 면담하고 시민운동장 수변산책로 일부구간에 황톳길 조성을 요구했고, 시의회에는 관련 조례제정을 건의하기도 했다.

  전주시나 익산시도 관련조례를 제정해 도시공원 등의 산책로를 만들 때 맨발걷기 산책로를 30%이상 흙길로 설치하기로 하는 등 시민건강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전국적으로 알려진 맨발걷기 산책로에는 주말마다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으며, 전남 담양군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아름다운 길인 메타세쿼이아길 2.1km를 폭 2.0m 규모의 마사토(굵은 모래) 흙길을 조성하고, 맨발 걷기에 나서는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발 씻는 곳 등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맨발걷기모임 결성을 주도한 김은경씨는 "맨발걷기 운동 확산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한다"면서 홍보 현수막 걸기 등 홍보와 함께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독려했다.(참가문의:010-2644-1155)

지난달 맨발걷기운동본부김제지회 출범과 함께 참여 동호인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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