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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주유소옆 수소충전소 설치 계획시청- 필요상황 및 안전성 홍보
주민- 안전 우려 부정인식 팽배

   시가 하동 414번지 국유지에 수소충전소 설치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25일 요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수소차 운전자, 덕암학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수소충전소 신축 예정지는 하동 414번지외 5필지 면적 3118㎡(935평)로 1필지(212㎡)를 제외한 93%가 국유지여서 토지매입은 용이한 상황이다. 시는 국유지에 대해서는 연 200만원 가량의 저렴한 임대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아라주유소옆 국도 23호선과 접해있어 주거지와는 일정 거리가 있는 대신, 도심의 접근성은 용이해 최적지로 평가하고 있다.

  토지매입, 지상물보상, 진입도로 건실비를 제외한 수소충전소 건설비는 60억원으로 국비 70%, 도비와 시비가 각 15% 투입될 예정이며, 충전기 2기 설비용량 64kg로 시간당 승용차 12대, 버스 4대 이상 충전이 가능한 규모로 오는 2025년 상반기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주민설명회는 ▲친환경 수소에너지 및 수소충전소의 보급 필요성과 안전성 홍보 ▲설치 예정인 수소충전소의 설치·운영 계획에 대한 수소 전문가의 설명 ▲수소충전소 안전성에 대한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하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수소충전소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안전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부정적인 시각도 팽배하다.

  시는 지난 2021년 7월 수소충전소 신축부지로 교동 휴먼시아아파트 건너편 안전여객 차고지를 대상으로 했으나, 부지매입이 원할하지 못해 충전소 위치를 변경했다.

  현재 도내에는 고속도로를 제외하고 8곳의 수소충전소가 운영중이며, 5곳의 충전소가 구축중이며, 우리시에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수소차 37대가 운행중이다. 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깨끗한 공기질 조성을 위해 수소충전소가 준공되는 25년부터 승용차 연 100대 및 수소버스, 수소청소차량 등을 보급해 내연기관차를 줄여간다는 방침이다.

원내는 수소충전소 설치 대상지. 인근에 덕암학원이 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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