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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마트 2차분양 인하율 10% 미만이달 25일께 2차분양 시작 될 듯
김제마트가 현재 86%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입점시기는 예정보다 2개월 가량 늦어진 다음달 말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제마트의 공사완료시점은 당초 지난 4일 이었다. 공사착공 이후 공사진행이 순조로워 입점을 앞당길 수도 있었으나' 시공사인 경남기업이 부도로 워크아웃 상태가 된데다 1차 분양 실적이 저조해 자금난을 겪으면서 공사가 2개월 가량 중단됐고 지난 7월 12일 공사가 재개됐다.

경남기업측은 야간작업을 해서라도 입점을 앞당기겠다는 각오이나, 입점은 빨라야 다음달 말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는 최근 김제마트의 명칭이 지역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여론에 따라 새로운 이름 공모에 착수했고, 새이름이 지어지는 이달 25일을 2차분양 개시일로 예정하고 있다.

2차분양에서의 분양가 인하율은 10%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총 209개 점포중 요지를 제외한 60% 가량의 점포는 임대가 예상된다.

임대가격은 분양가격의 절반수준이며, 시는 입주자의 현금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북은행과 융자계약을 맺고 신용상태에 따라 임대와 분양가의 50%까지 연리 10.9%로 대출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추석연휴가 끝나는데로 김제마트 진입로 포장을 시작, 오는 20일까지 완공과 함께, 오는 15일에서 18일 사이에 김제마트 현장에서 입주희망자를 대상으로 분양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제마트는 개점시기를 11월초로 잡고 이때까지 100% 입점이 가능토록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그간 줄기차게 제기돼 왔던 교통소통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은 없는 상태여서, 약간의 분양가 인하와 융자조건이 입주자들의 구미를 얼마나 당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에 시 지역경제과 최일동 담당은 "김제마트가 살아야 김제가 살 수 있다"면서 "김제마트는 시의 것이 아니고 시민의 것이므로 시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김제마트를 살릴 수 있도록 하고, 상인간에도 경쟁자적 자세보다는 협조자로서 서로 노력해야 다같이 잘살 수 있다"고 김제발전을 위한 시민과 상인들의 단합을 당부했다.

홍성근 기자 hong@kim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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