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김제시농업경영인(회장 김재영) 가족체육대회가 지난 5일 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



관내 19개 읍면동에서 회원 및 가족 5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고리걸기·줄다리기·굴렁쇠굴리기·긴줄넘기 등 민속놀이와 노래자랑·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회원간의 단합과 우의를 다졌다.



홍성근 기자 hong@kim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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