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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금산면향우회 재도약다짐15대회장에 진기호 현 회장 유임
김제 동부권지역을 대표하고 있는 재경 금산면향우회(회장 진기호)가 지난 29일, 여의도 대청마루에서 봄철 정례모임을 갖고 재도약을 다짐했다.

금산출신 향우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조세형 열린우리당 상임고문을 비롯하여 임기천 금산면장과 김석준 시의원 그리고 김동화 금산농협조합장 등이 상경하여 모임의 의미를 더해 주었다.

이 자리에서 진 회장은 “지난 2년의 임기중, 노력은 했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없었다면서 새로운 회장을 선출해 줄 것”을 부탁하는 한편, 참석한 임기천 면장은 “금산면은 역사적으로 동학혁명의 진원지이며, 원평장터에서 수백명의 면민들이 일제침략의 학정에 시달리던 민족의 분노를 터트리며 독립만세를 부르고 살았던 역사 깊은 고을임”을 강조하며 출향인으로서의 긍지를 부탁했다.

아울러 조세형 고문은 “김제인구 26만명 시절, 금산면의 번영이 일조했음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 밝히고 “이 자리가 금산면의 재도약이 되는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으며, 김석준 시의원 역시 “오늘의 16차 재경 금산향우회가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어진 순서에서는 참석자 전원의 뜻으로 현 회장인 진기호 회장이 15대 금산향우회장으로 유임 결정되었으며, 오는 6월 26일 잠실펜싱경기장에서 있을 재경향우회 체육행사에 “작년과 같은 열의로 다수가 참석해 이번만큼은 줄다리기 종목을 우승해보자”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진 회장은 “금산사람들은 서로가 희생하는 마음으로 오늘의 모임을 이끌어왔다”면서 “잘할 때까지 계속하라는 뜻으로 오늘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회장유임의 소감을 밝혔다.

오병환 기자 obh@gjtimes.co.kr

오병환 기자  ob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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