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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김제고동문회 송년행사 가져"김고인 김제 재건위해 앞장서자"
재경 김제고동문회(회장 이남기)가 지난 21일, 서초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송년행사를 갖고,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동문들의 건배로 마무리 했다.

수도권내에 거주하고 있는 김제고 동문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남기 동문회장은 “고향김제가 예전의 영화를 잃고 쇠퇴하고 있지만, 2007년 물류엑스포를 계기로 물류배후도시로서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이라고 강조하면서, “김제가 살수 있는 것은 기업유치가 가능한 기업환경조성이 우선이기에, 김제고동문들이 힘을 합쳐 그런 환경을 만들어 김제를 재건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회장은 “동문회의 재건 역시, 이런 관점에서 필요하다고 볼 때 오늘 우리의 이 만남이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임”을 역설하면서 “남은 임기동안 동문회를 위해 힘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내빈으로 정영자 재경김제여고 동문회장이 동문들과 참석했으며, 김제에서는 모교 김영길 교장 및 이홍규(28회)동문이 상경해 참석했다.

신임 문상석(34회.변호사)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 이어, 2부 행사는 전임 사무국장인 주성택(33회.경희대교수)동문의 안내로 여흥의 시간이 마련되었고, 나규오(2회)동문 및 전임 회장인 이재환 동문을 비롯한 선임동문들의 참석이 비교적 많은 것으로 보였다.

오병환 기자 obh@gjtimes.co.kr

오병환 기자  ob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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