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의 COEX 본관 3층 대서양홀에서 2007 한국교육박람회가 있었다.

(사)한국교육환경연구원과 (주)엑스포럼이 공동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정보화 기자재, 학습기자재, 교육가구, 교육설비시설 등의 주제를 가지고 펼쳐졌으며 특히 교육로봇에 대한 집중적인 조명이 이루어졌다.

이런 분위기 가운데 과학기술분야 부스가 가장 큰 인기를 끌었고 여기에는 (사) 한국기술교육단체총연합회(회장: 이봉구, 사무처장: 최운묵. 이하 한기교련)의 숨은 공로가 많았던 것.

김제중 및 김제고 출신인 이봉구 한기교련 회장은 전국기술교사 모임(회장: 박희춘) 이 주최한 교육 박람회 세미나 개최와 더불어 한국과학기술교육의 미래를 이끌었다.

이에 대해 이봉구 한기교련 회장은 “(사) 한국교육환경연구원 이사장 남정걸 박사님, 서울특별시교육위원회 윤웅섭 교육위원님, 그리고 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교육국장 이규석 박사님, 건강한학교만들기본부 조윤상 본부장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부연구위원 진의남 박사님과 교육계 관련 인사들이 관람하면서 격려와 찬사를 보내주어 박람회, 특히 가술분야 부스가 성공을 이룬 것 같다”고 전하면서, 후원을 아끼지 않은 “ 교육인적자원부, 과학기술부, 정보통신부, 조달청, 중소기업청, (사)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오병환 기자 ob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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