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해 새봄을 맞아 우리고장 김제의 정론지로써 '김제를 밝히는 불꽃'을 기치로 출발한 김제시민의신문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임에도 지역 언론문화 창달을 통하여 지방자치 발전과 시정발전에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김제시민의신문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21세기 지식 정보화 시대, 지방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시민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성숙한 시민사회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 나갈 지역언론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욱 높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김제시민의신문은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시민 애향화합의 중심축으로써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등 벼고을 김제를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착실하게 뿌리내려왔으며,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참다운 벗으로 성장 발전하여 왔습니다.


특히,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우리지역의 현안들을 심도있게 진단하여 김제 발전의 비전과 대안제시는 물론, 시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 언론문화 창달을 통해 21세기 풍요롭고 희망찬 김제건설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으니 참으로 반갑고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김제시민의신문이 순수 시민의 정론지로써 예향의 고장 김제의 훌륭한 문화 유산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함으로써 시민의 자긍심을 드높여 나가는 한편, 우리 시민들의 아름답고 소박한 생활상과 서로 돕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미담 사례들을 폭넓게 담아 냄으로서,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주실 것을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끝으로, 그동안 김제시민의신문이 김제를 대표하는 정론지로 정착 발전하기까지 많은 땀을 흘려오신 이순호 대표이사님과 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롭게 중임을 맡으신 이정환 대표이사님께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리면서, 김제시민의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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