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몰(대표 최판산)이 지난 19일과 20일 서울 노원구에서 우리농산물 홍보 판매 활동을 벌였다.

 우리시 농특산물을 온·오프라인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는 영농법인 지평선몰은 본 기자가 회장을 맡고 있는 노원구아파트연합회 후원으로 노원구내 아파트내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와 판매를 함께했다.  

  이번 홍보판매 품목은 우리시 전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로 지평선쌀, 유기농 포도, 오가피 진액 및 과일쥬스, 고구마, 복분자술, 지평선 누룽지, 탈모방지 샴푸, 천연비누, 죽염, 울금 분말 등이며, 특히 유기농 포도와 오가피, 사과쥬스는 할인 판매로 좋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판매를 위해 지평선몰 최판산 대표와 임종립·표우철 이사는 19일 새벽 4시에 김제를 출발, 한시도 쉬지 않고 열과 성을 다해 판매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감동시켰다.

  서울 노원구에 김제 특산물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한 지평선몰은 오는 26일과 27일에도 홍보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 지평선몰 임원들이 서울 노원구 중계4동아파트와 상계주공 2단지에서 김제 특산물을 판매했다.

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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