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등학교 중 수월분교와 화월분교를 포함한 5개교가 2005년까지 통·폐합될것으로 보인다.


교육청(교육장 황남규)관계자는 "2005년까지 통·폐합 대상학교는 올해 통·폐합된 용암초(용지초)를 제외하고, 성동초(성덕초), 청운초(검산초), 수월분교(종정초), 화율분교(원평초), 월촌초(중앙초), 남양초(황산초)등학교등 5개교가 될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통·폐합에 대해 기본지침은 지역민의 3/4이상의 찬성과, 5학급 이상이 복식수업을 하는 학교가 해당되며, 교육청에서는 지역민들의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의 여론을 최대한 수렴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태영  kimty@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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