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기호 재경금산면향우회장, 이용상 재경금산중고총동문회장, 박우상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

  박우상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송년회에서 이용상회장은 "재경금산중고 동문회의 활성화는 임원진의 노력만으로 이뤄질 수 없다"며 "임원진과 재경 동문들이 나의 일이라는 생각으로 참여한다면 활활 타오르는 용광로의 불길처럼 우리 동문회도 뜨거운 활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동문들은 중·고 재학시절 동심으로 돌아가 그간의 못 나눴던 이야기를 나누며 동문수학의 정을 돈독히했다.

이병준 서울명예기자  goodgu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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