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관악김제향우회(회장 주재남) 9월 정기모임이 지난 7일(화) 저녁 7시 김제향우집인 윤씨네집(신림역 6번출구 100m 지점)에서 있었다.

  주재남회장은 인사말에서 "꽃중에 제일 예쁜 꽃은 함박 웃음꽃"이라며 "역대회장님들이 반석위에 올려 놓은 재경관악김제향우회를 잘 계승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 "부자가 되는 것보다 그 재산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라는 말씀을 실감한다"며 회원의 유대를 돈돈하게하고 건강을 위하여 김제향우회카페가 주최하고( http://cafe.daum.net/gimje2009) 본인이 주관하는 약10Km 토요 걷기를 2회 실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유익하고 보람차다는 말씀과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자는 요청이 있어 앞으로 걷기 모임을 통해 관악 뿐 만 아니라 김제시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재경관악김제향우회는 지역향우회로서는 가장 오래 되었으며 정감있고 활성화되었고 조직이 튼튼하며 앞으로 많은 향우들이 고향을 그리며 허심탄회하게 정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친목단체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 재경관악김제향우회가 해를 거듭하면서 더욱 탄탄하게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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