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대표선수 54명 선전기대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30회 전국소년체전에 관내 초·중학생가운데 남자 26명, 여자 28명 등 총 54명이 7개종목에 출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에 출전하게 된 종목가운데 씨름과 복싱에서 메달이 예상되고 있으며, 확실한 메달이 예상되는 여자장대높이뛰기는 종목이 없어 최윤희(금성여중 3학년)선수의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김태영 kimty@kimjenews.co.kr


참가종목 및 선수명단


△씨름

▲오세룡(김제초)▲곽영광(김제초)▲최희영(중앙중)▲이재민(중앙중)▲정명섭(중앙중)▲김수남(중앙중)


△정구

▲임구연(만경초)▲김진아(만경여중)▲김은화(만경여중)▲유다영(만경여중)▲김영희(만경여중)


△테니스

▲문초롱(김제동초)


△하키

▲조환규외15명(김제중)▲이지나외15명(김제여중)


△배드민턴

▲이소민(중앙초)▲최하나(중앙초)▲김유나(중앙초)▲조은혜(중앙초)▲문혜언(김제여중)▲강지은(김제여중)


△복싱

▲임소중(금구중)▲온은석(금구중)


△육상

▲박예찬(김제초·400m)▲민창기(용지중·장대높이뛰기)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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