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의 건강을 위하여



조연경 (약학박사)



'스트레스'의 학설은 Selyl씨(1936년)에 의한 생체 방어반응으로 외상·중독·감염·수술·출혈·저 고온·정신충격등 외부작용을 받으면 우리 몸은 비 특이적인 방어반응으로 나타나는 내부적응상태를 말하며 한번에 너무 강하거나 오래되면 '적응 실조증'이 일어난다.



학술적 이론을 떠나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지 않도록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여 자기환경을 잘 적응시키면서 노력함이 건강을 유지하는 첩경이 된다.



원래 학자에 따라 다르나 사람의 수명은 최대 150세라고 한다. 물론 유전 등 여러 요인으로 감소된다.



유전이외의(이들도 유전영향이 있지만 편의상) 5대요인으로는 ①술-음료 ②담배흡연 ③도박 ④약물의존 및 중독 ⑤색(여색, 남색)등이고 이런 요인이 수명을 20년씩 대략 감소시킨다.



예를들면 100세를 타고난 사람도 회갑 넘기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 50세밖에 못타고 난 사람도 분투노력으로 100세 넘게 사는 경우도 있다.



이시간 현재 영국 에리자베스 여왕의 친정모 및 중국 고 장개석 전총통 미망인 송미령 여사도 100세를 넘어 건강하게 생존해 있다.



이런 점으로 볼 때 살겠다는 확고한 자신감과 위에서 말한 5대 요인의 절제 및 취미생활과 믿음, 무리 없는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치매 등을 사전 예방하는 것이 노인사회의 최대문제라 여겨진다.



노인 건강문제는 치매 등이 예방된 견실한 사회만이 본인과 자손 그리고 국가에도 이바지함을 알아야 한다.



소생(1933년생)도 어린 시절 몸이 약하여 20대를 넘기기 어렵다는 의사님들의 염려를 뛰어넘어 이 나이까지 건강하게 살아왔고, 건강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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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제중·김제고 졸업(1회)

·서울대 약대·동대학원 졸업(약학석사)

·화학, 독어, 일본어 교사자격증 취득(금산상고 및 김제고 교사 역임)

·원광대학교 대학원 졸업(약학박사)

·원광대학교 교수(1999년 2월 정년퇴임-30년 교수직)

·지역사회(김제)에 교육발전기여로 70년 도교육감 표창상,

·99년 대통령 표창상

·홈페이지: http://my.netian.com/~drcyk/
익스플로어 주소창에서 : 조연경박사.com

·E-Mail : doccho@orgio.net

H.P: 019-601-8287

<저서>

·유기화학, 공중보건학 및 문제집, 최신약리학 및 문제집

·일본어 Pen습자교본, 과학일본어, 임상의학 편람 등 다수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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