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골제아리랑사업소가 민간위탁시설인 '전통주막'을 운영할 새로운 수탁자를 공개모집 한다.
  시는 앞저 지난 1월 19일 '벽골제 전통가옥 및 민속놀이체험장 운영위원회'에서 위탁시설 4개소(▲쌀밥집 ▲전통주막 ▲전통찻집 ▲전통가옥)를 관리·운영 할 수탁자를 선정한 바 있으나 '전통주막' 수탁자로 선정됐던 ㄱ씨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운영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위·수탁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수탁자 공고 및 신청접수는 다음달 3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새로운 '전통주막' 수탁자는 다음달 중 운영위원회에서 선정할 예정이다.

새로운 수탁자를 기다리고 있는 '전통주막'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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