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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회 함길권회장 취임박용운 협의회장 선출
문순자 부녀회장 재임
김창수 회장으로부터 회기를 전달받은 함길권 신임회장이 깃발을 흔들고 있다.

 김제시새마을회 김창수회장에 이어 13대 회장으로 함길권(김제산림조합장)씨가 취임했다.

 새마을회는 지난 7일 오전 11시 새마을회관 1층에서 내빈과 전·현직 새마을회장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11~12대 김창수 회장과 강인식 협의회장의 이임에 따라 제13대 함길권 신임 회장과 박용운 신임 협의회장이 선출됐으며, 부녀회장에는 문순자 회장이 재임했다. 또 12명의 읍면동회장의 이·취임에 대한 공로패 전달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 6년간 새마을회를 이끌어 온 김창수 회장은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의 도배 장판을 바꿔드릴때 참으로 보람있었다"며 도배장판사업에 쓰도록 1천만원을 쾌척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함길권 신임회장은 "많은 봉사를 하고 있는 새마을회가 앞으로 자체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가야 한다"면서 "새마을 가족들은 서로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하는 동반자로 낙후된 김제시를 성장시키는 단체가 되도록 다같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박용운 협의회장과 문순자 부녀회장도 "함길권 회장과 함께 새마을운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취임식에 앞서 열린 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예산에 대한 승인 및 임원 후보자 연설을 통한 제13대 회장단 선출절차가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새마을회원들과 함께 시내 식당에서 오찬을 하며 올해 일정에 대한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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