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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김제역 정차 기념행사 열려지난 16일 오전 7시 첫차 도착
새마을호 보다 평균 36분 단축

  4년 3개월 만에 승객을 태우기 위해 김제역에 들어서는 KTX열차를 환영하는 축하행사가 지난 16일 오전 6시30분부터 40분간 김제역광장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배 시장과 김종회 국회의원, 온주현 시의장과 시의원, 황영석·나인권 도의원을 비롯해 기관·사회 단체장 및 시민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KTX 정차 추진상황보고와 퍼포먼스 등 간략한 기념행사가 치러졌다.

  또 첫 상행선 KTX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오는 27일부터 10일간 개최되는 지평선축제 홍보와 함께 기념품을 제공했다.  

  김제역 정차횟수는 매일 상행 2회(7시 01분, 19시 20분)와 하행 2회(11시 45분, 19시 20분)이다. 상행은 KTX 전용선로가 아닌 논산과 서대전으로 우회해서 용산으로 가기 때문에 평균 2시간 23분이 소요되며 새마을호 보다는 평균 36분이 단축된다. 하지만 익산에서 출발하는 일반 KTX보다는 1시간 이상이 더 소요된다.

  용산까지 요금은 무궁화 1만7100원, 새마을 2만5400원, KTX 3만2200원(특실 4만5100원)이다.
  하행은 목포까지 KTX가 1시간 23분 소요, 새마을호가 1시간 31분 소요로 KTX로 가는게 새마을호보다 8분이 단축되며, 요금은 KTX 1만5200원, 새마을호 1만4200으로 1천원 차이가 난다.

  축하행사에서 박준배 시장은 "김제역 KTX 정차는 시민의 힘으로 이룩한 결실이며, 김제가 전북 서부권의 교통 중심으로 발돋움 하는 초석이 될 것이다"며 "이 결실을 김제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5년 4월 이후 끊겼던 KTX열차가 승객을 태우기 위해 김제역에 들어서고 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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