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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직접 원대병원 이송 생명 구해김기범내과 원장 미담 훈훈
  •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 승인 2019.12.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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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상황의 환자를 의사가 직접 종합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미담이 우리지역에서 일어나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지난 14일 오전 11시 반 쯤 신풍동에 거주하는 ㅇ(여·56)씨는 숨이 차고 얼굴이 달아올라 김기범내과를 찾았다. 혈압과 맥박을 측정한 결과, 모두 응급을 요하는 위험수치로 나타나자 김기범원장(사진)이 직접 나섰다.

  병원으로 가는 도중 위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119를 부를 수 없는 상황인데다 택시는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에 김기범 원장은 원광대병원으로 가면서 병원측과 통화해 의료진을 대기 시키고, 응급실로 차를 몰아 안전하게 환자를 이송했다.

  환자의 가정형편이 어렵고 보호자가 동행하지 않은 상황이라서 접수까지 대행해 주는 자상함까지 보였다. 한사람의 응급환자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진료시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사랑의 인술과 선행을 보인 김기범 원장에게 많은 찬사가 쏟아지는 이유다.

  김기범원장은 병원을 운영하면서 지역 봉사단체 활동을 통해 수년째 소외계층 무료진료 등의 선행도 펼치고 있다.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치료를 행하고, 전문인으로서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 김기범원장이 의사로서 맹세했던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성실히 수행하는 모범 사례로 기억되길 바란다.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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