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전 시장이 지난 25일 오전 10시 덕암정보고 강당, 오후 3시에는 부안관광호텔에서 자신의 저서 「박준배 정의와 경제실천」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덕암정보고 강당에서 있었던 출판기념회에는 유종근 전 도지사와 유홍렬 덕암학원 설립자, 김제미래자문위원을 역임한 3명의 교수가 나서서 덕담과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박 전 시장의 저서에는 인사 정의 7.0, 청렴도 상승, KTX 김제역 정차, 지평선산단 가동율 증가, 스마트팜 혁신 밸리 유치, 인구증가 정책, 특장차 검사소 유치, 도시재생사업 유치, 스파온천단지 개발 계약 등 시장임기 4년의 성과와 그간 걸어온 길이 담겨있다.

  김제와 부안을 합해 300여명이 참석한 출판기념회에서 박 전 시장은 "지난 민선 7기 4년에 걸쳐 시장으로 활동하면서 해왔던 많은 일들을 책에 담았다"면서 "청렴하고 정의로운 정치인의 진면목을 보려고 와주셔서 감사하고, 지역과 주민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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