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시민기자 ldj94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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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여중(교장 강순옥)에서는 월-토요일(오전7:30-8:00)까지 출근길에 밀려오는 수많은 차량들과 세찬 비바람임에도 학생들의 등교를 위해 2인1조를 이루어 굳은 날씨와 관계없이 교통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어머니들의 자식사랑의 참모습에 보는이로 하여금 흐뭇함을 느끼게 한다.
이동준 시민기자 ldj94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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