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국도23번 도로와 시청사거리 서부우회도로와 전주간 연결도로인 서흥지하도로 안내 표지판이 일부운전자들이 쉽게 확인 못하고 진입하기 전 급 차선변경 하는 등 문제점이라 한다.

문제의 서흥교차로 연결도로는 주.야간 할 것 없이 대부분 장거리운전자들로 과속차량이 많아 사고 위험이 많은데 부안방면에서 진입하는 서부우회도로 300백 미터 전방 주유소 부근에 표지판이 있으나 지하도로에 맞는 표지판이 아니어서 도로에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들이 그냥 지나쳐 지하도로 입구에 도착해서 급히 차선변경을 하는 바람에 뒤따르는 차량과 접촉사고 및 위험광경을 목격하게 된다는 검산동에 사는 김아무개씨 이곳에 전방예고안내 표지판이 꼭 필요한 곳이라 한다.

관계기관에서는 지하도로 입구에 세워져있는 표지판뿐만이 아니라 전방에 운전자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예고표지판과 도로노면에 전주 익산방면 표시를 하는 등 사고예방에 힘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준 시민기자
ldj94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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