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전10시 광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는 광활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정기총회와 임원선출이 있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관내 남·녀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정병우 면장, 고귀성 우체국장, 오상열 상담소장, 서보선 면대장, 정동주 농어민후계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2년 결산보고와 차기임원선출이 있었다.

2003년 광활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회장 김만철(화신마을)·부회장 김관수(진흥)·총무 강오길(화양1구)가 선출되었으며, 새마을 부녀회는 회장 김안숙(신구)·부회장 조영임(신흥)·김현자(구복)·총무 선춘옥(선광)씨가 선출되었다.

이날 선출된 임원들은 "지역의 봉사자로써 제역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동준 시민기자 ldj9485@hanmail,net

이동준  ldj9485@hanmail.net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