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꿈나무를 위한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달 31일 김제여중(교장 이행자)에서 펼쳐졌다.

특히 이날 한마당 잔치는 창작체험마당과 가족체험마당이라는 주제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발명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중학생들로 구성된 창작체험마당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물로켓트 발사대회를 비롯한 라이트 스틱 만들기, 동물모형조립, 종이글라이더, 진동카제작등이 이뤄졌으며, 초등학생과 중학생, 학부모들이 함께한 가족체험마당에서는 종이비행기와 나무모형조립등에 가족이 함께했다.

한편 5월 발명의 달을 맞아 지난 달 1일부터 20일까지 발명에 대한 공모전에서 입상한 43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가졌으며,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 77점이 교내에 전시됐다.


공모전 수상자
금상
발명아이디어▶최소은(종정초)▶오로라(김제여중)
발명캐릭터▶정유정(김제초)▶박수진(김제여중)
상상화그리기▶김보람(검산초)
발명만화▶송세나(원평초)▶최민지(김제여중)
이하 은상 15명, 동상 21명.

김태영  kimty@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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