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방죽목 신평구간인 대촌교회 입구도로가 사고위험이 있어 마을주민들은 불안해서 못살겠다고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문제의 이곳 대촌교회 입구는 골목에서 나오는 차량이 양편에 주택이 위치해 있어 진입시 확인할 수 없는 관계로 조금방심하고 진입했다간 신평구간 이용차량과 크고 작은 접촉사고가 끓이지 않고 발생하는 장소여서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곳이다.

이에 대촌마을 주민인 조아무개씨는 관계기관에 수 차례 과속방지 턱을 설치를 요구하였으나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하며 동네주민들과 협의하여 직접 과속방지 턱을 설치해야할 판이라고 했다. 또한 이 도로를 매일 운행한다는 통학버스운전기사 이내식(39세)씨는 이 구간이 제일 위험한 구간이라고 시급히 과속방지 턱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곳 대촌교회 진입지역은 골목에서 나오는 차량이 식별할 수 있도록 반사경과 페인트로 칠한 과속방지 표시가 있긴 하나 하루 수없이 많은 신평구간 이용차량이 마을이 지나는 도로임에도 서행하지 않고 과속으로 운행하고있어 도로변에 교통사고 표시가 보여주듯 마을주민들과 길을 건널 때 아이들이 등. 하교시 불안한 상태여서 실질적인 과속방지시설을 요구하고 있다.

이동준 시민기자
ldj94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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