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소장 안순자)에서는 오는 22일부터 실시할 스트레칭교실 참여할 희망자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3회씩 5주 과정을 1개 반으로, 총5개 반으로 운영되며 1개 반에 16명 정도가 편성될 방침이다.

보건소 담당자에 따르면 "스트레칭은 근골격질환 예방을 위한 필수적인 운동으로 규칙적인 실시는 관절가동범위를 향상시켜 유연성에 큰 도움을 주는 등 건강증진에 기여하는바가 크다"며 "생각 밖으로 간편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동작조차 몰라 실시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다수인 점을 감안, 스트레칭교실을 열게되었다"고 밝혔다.

김성숙  kss@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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