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성기)는 노사간 신뢰와 화합을 구축하고 개개인의 동기부여를 통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신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신명나는 직장만들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일에는 경영합리화와 고객만족 부문 등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개인과 지소에게 지사장 표창이 수여되었는데, 개인표창 부문에는 금구지소 안봉진(6급) 사원이, 단체표창에는 김제지소와 진봉지소 이상 2개 지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진지사의 '신명나는 직장 만들기 운동'은 직장분위기 쇄신과 꾸준한 자기개발을 가져오기 위한 경영 복안으로, 건강한 직장에서 신명나는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유공직원들에 대한 선발과 이에따른 시상으로 직원들의 사기와 근무의욕을 고취시킨다는 목적이다.

고객만족, 선행과 효행 등 기타 공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지사경영에 기여한 직원과 우수부서에게 시상이 이루어지며, 해당분야에 선정된 대상자들은 휴가와 함께 포상금이 지급된다.

박종혁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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