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산초교 45회 동창 50여명이 고리원자력발전소를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 8일 고리원자력발전소에서 근무하는 동기생 정쌍동씨의 초청으로 고리원자력발전소를 방문, 내부 견학을 통해 원자력발전에 대한 상식을 터득하고 원자력발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재경 최병기 회장은 "일반적으로 동창회가 술 한 잔 건네며 그간의 안부를 묻고 대화하는 것으로 끝나는데 비해 많은 의미와 추억을 만들게 됐다"면서 "많은 동창들의 참여를 계기로 45회 동창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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