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라경균후보는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미래의 선거풍토는 저비용이면서 효과적인 인터넷 선거 양상이 예상된다”면서 인터넷 사이버 이용에 익숙해 지도록 하라고 말했다.
또한 거리유세 등을 통해 “아직도 한풀이 감정에 호소하는 후보가 있어 애석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이제는 모두가 현실 인식에 냉철해야 한다”고 강조하는가 하면 “이번 16대 총선에 등록한 후보 중에 소득세, 재산세, 병역문제 등에 해당하는 인물이 적지 않다”면서 “김제지역 7명의 후보자 중에도 한푼도 부담하지 않는 분이 3~4명이 있다는 각종 매스컴의 보도를 보고 착찹할 뿐이다”고 말했다.

홍성근  hong@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