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면적은 545㎢ 이고 싱가포르 면적이 685㎢인데 김제시의 정의수준은 한국의 정의수준인 5.4이고 싱가포르는 9.0이상이다. 싱가포르는 세계의 석학과 자본 및 물류들이 모여들어 세계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데 새만금 중심 김제시는 새만금권 3개 시군중에서도 자꾸 뒤떨어져가고 있다.

  60년대의 싱가포르는 김제시만도 못한 하나의 작은 도시였다. 그러나 청렴한 지도자 이광요가 돈안드는 깨끗한 선거를 해야 깨끗한 정부를 만들 수 있고 세계적 수준의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세계적인 다국적기업도 유치할 수 있고 세계물류중심지도 될수 있다고 시민들에게 호소하여 청렴한 정치지도자로서 오늘날의 싱가포르로 발전시키는데 혁혁한 공로를 하였다. 

  김제시 면적의 6/5인 싱가포르시를 오늘날 세계에서 정의가 가장 바로 선 나라로 만든 것은 돈안드는 깨끗한 선거를 주창한 이광요 전수상을 시민들께서 30여년에 걸쳐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밀어줘서 오늘날 싱가포르로 발전된 것이다.

시민, 한국 정의수준도약 선봉

  세월호 사태, 김형식 청부살인사건, 철도건설관련 민관유착, 입법로비 등의 부정부패관련 보도가 연일 터져나오고 있는 오늘날 한국의 부패한 정치 문화를 개혁하는데 김제시민들이 앞장서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필자는 본다. 

  왜냐하면 풍수지리원리에 의하면 한반도에서 가장 넓은 들판을 가졌기 때문에 가장 정의로운 사람들이 태어나는 곳이 김제시라서 진묵대사 송방용 함태영 등 청렴하고 훌륭한 인물을 많이 배출하였다. 

  새만금으로 들녘이 2배 이상 커졌으므로 대한민국의 정의를 세우는데 앞장을 서야 할 사명을 주인인 김제시민들이 가졌다고 보고 지금부터 대한민국의 정의수준을 싱가포르수준으로 높이는 선봉장역할을 기대한다. 

  우리나라 역대 불교 16조사중 최고의 신통력을 부렸다던 진묵, 동방의 부처님이자 생불로 추앙받던 만경출신의 진묵대사는 죽어서도 우리에게 살아 남아 있다. 그는 출가지인 봉서사에 부도가 있는데 돌아가실 때 예언하기를 "내 부도가 훗날 희어지거든 그 때가 후천개벽의 시대가 온 것을 알 것이며 나아가 후천개벽의 주인인 십국제왕이 날 것이니 그로 인하여 우리나라가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런데 1988년을 전후하여 과연 진묵대사의 부도는 희어지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새로운 후천개벽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증거이다.

부패문화 개벽시킬 시민역할

  현 우리사회의 부패문화 작품이 세월호사태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정관계로비가 판을 치다보니 청렴한 공무수행자들이 과적화물 검사나 세월호 증설 등의 과정에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을 것이다. 조선시대 300여명이 넘는 청백리들도 부패가 심각한 순조이후에는 한명도 나타날 수 없었던 것과 같다고 본다.

  세월호 같은 사태가 다시 일어나지 않으려면 한국의 부패 개벽을 열어야 할 주인인 김제시민들께서 싱가포르 이광요 전수상처럼 깨끗한 정치지도자를 계속 밀어주고 키워서 김제시 정의수준을 9.0이상으로 높이면 김제쪽 국제경제협력단지 52㎢(1560만평)에 싱가포르처럼 많은 다국적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어 새만금세계경제자유기지의 중심 김제시로 도약시킬 수 있다고 본다.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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