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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초 총동문회 다음달 10일 출범총동문회장에 조영래씨 추대
  • 이지선 서울객원기자
  • 승인 2015.10.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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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용초등학교 총동문회 창립을 위한 이사·임원회의가 지난 25일 부용초교 연꽃누리관에서 있었다.

  이원봉 준비위원장을 중심으로 열린 회의에서는 총동문회장에 29회 조영래씨가 만장일치로 추대됐고, 감사에는 고병채(34회·전 송파·성동세무서장)·김종근(42회·전 우리은행 부행장)씨가 선출됐다.

  조영래회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부용초교 이상규사무총장(부용초 43회), 이원봉준비위원장을 중심으로 총동문회 발족을 위해 희생신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며 "선배이며 동문인 한명으로 회장을 고사해 왔지만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막중한 직을 맡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동문회나 단체를 막론하고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므로 총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해 전 동문이 혼연일치속에 관심과 사랑을 나눌 때 수많은 모래들로 만들어졌지만 견고한 성으로 우리 총동문회도 우뚝솟을 것이다"면서 "회장인 본인도 솔선수범해 동문문들에게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원회의에서 이상규사무총장은 회칙정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며 임원 및 이사들의 동의를 얻었으며 진지하게 협의하는 모습 속에 앞으로 동문들이 정보와 정을 나누며 함께 가는 동문회로 성장되는 수많은 인프라가 구축되리라 생각된다.

  고병채 감사는 "50여년만에 모교를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눈시울을 붉히면서 "국세청에서 40여년 근무한 노하우로 세무사 사무실을 개원했으며 동문들의 세무 민원이 있으면 무료세무상담을 흔쾌히 하고 우리 동문회 재무형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근 감사도 "모교에 들어 올 때 선후배님들이 반겨주시는 모습에 흐믓했다"며 "동문회를 위해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처음 맞이하는 동문회 이사 및 임원회의임에도 불구하고 진행과정이 질서 정연하게 이뤄진 것은 이원봉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준비위원들이 총동문회의 필연성을 인식한 책임감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음달 10일(토) 오전 10시 부용초등학교에서 개최되는 총동문회 창립총회와 어울림 한마당에 전국의 동문들이 대거 참석해 부용인들의 함성이 모교 운동장에 울려 퍼지기를 기대해 본다.

  조영래회장은 한국지역난방공사 감사와 남성고등학교 총동창회 19대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동광대표이사(군산소재)를 맡고 있다. 고병채 감사는 송파·성동세무서장을 역임하고 현재 이레 세무 회계사무소 대표이사이며, 김종근 감사는 우리은행 부행장을 역임하고 현재 비씨카드 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다.(문의:이원봉준비위원
 

이지선 서울객원기자  zishan08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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