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이병준서울명예기자가 노원구검도회 부회장 맡아 지난 8일 있었던 제9회 노원구회장기 검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병준서울명예기자는 서울형혁신학교인 서울신계초등학교 교감으로서 재직하면서 조직문화, 수업 및 교육과정, 공동체문화 등 서울혁신교육을 주도하며 모두가 행복한 교육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교 밖에서는 재경김제향우회 등 김제관련 각종행사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향토애를 발휘하면서도 서울교육단체총연합회 대의원, 한국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 사무국장연합회장, 노원구아파트연합회산악회장, 노원구월계1동 체육회장과 노원검도회부회장 등 각종 단체 주요직책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노원구검도회부회장을 수락하면서 "앞으로 검도 수련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검도의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준명예기자는 검도를 인성교육에 접목시켜 지속적으로 연구하는가하면 각종논문을 발표하여 다수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평생교육시범학교, 가족검도, 지역사회 검도동아리 등을 운영한 바 있다.

이병준서울명예기자가 노원구회장기 검도대회 부대회장을 맡아 입상자들에게 상장과 메달을 전수하고 있다.

양용숙 기자  yysyy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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