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김제시지부(회장 채우영)가 지난 4일 임실 119안전체험관과 치즈테마파크에서 장애아동과 가족 등 31명을 대상으로 '제7회 새마을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일일독서캠프'를 가졌다.

새마을문고 김제시지부가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일일독서캠프를 다녀왔다.

  새마을지도자전북도협의회, 전북도부녀회, 새마을 문고회원들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독서캠프에는 우리시 장애인복지관 아동들과 비장애인 아동들이 서로 어울려 물놀이와 치즈만들기체험, 책놀이 등을 하면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채우영 회장은 "아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준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많은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지식과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소희 기자  shan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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