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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사람들' 출범, 시민운동 표방

  시민운동단체를 표방하는 '김제사람들'이 출범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기로 결의했다.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는 시민들이 참여한 '김제사람들'은 지난달 26일 신풍동 지리산흑돼지음식점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임원 구성과 함께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가졌다.

  이들은 "감시와 비판이 없는 권력은 독선과 부패로 흐른다는 것을 과거의 경험이 여실히 보여주었다"면서 "유력인사에게 의존하는 단체가 아닌, 스스로 돈을 내서 하는 시민운동을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앞으로 김제시와 김제시의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과 비판을 통해 시민을 위한 행정과 의정이 되도록 하고,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 세대의 기반 준비도 함께 하겠다"는 포부다.

  '김제사람들'은 산하에 운영위원회와 교육, 환경·노동, 여성·청소년, 농업, 소상공인, 언론·홍보, 장애인 등 직능별 분과위원회를 두고 사무국을 상설 운영하는가하면, 분과별로 의제를 발굴해 자유토론과 집중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제사람들 운영위원으로는 △운영위원장 임종기 △부위원장 문병선 △감사 안재용 △교육분과 김윤범 △환경·노동분과 박춘규 △여성·청소년분과 현영삼 △농업분과 김윤곤 △언론·홍보분과 임현철 △장애인분과 이재호 △사무국장 이형로 씨 등이 맡았다.

'김제사람들' 회원들이 순수한 시민운동을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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