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금구면 삼성생명 전주연수소, 대구광역시 고통, 함께 나누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중앙정부와 삼성생명이 협의를 통해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한 금구면 삼성생명 전주연수소에 지난 11일부터 대구지역 경증환자 169명(남 68·여 101)이 치료차 방문했다.

  생활치료센터는 입원한 확진환자 중 퇴원기준을 충족한 경우, 경증인 환자로 모니터링이 필요한 경우, 적절한 자가격리가 어려운 경우 환자의 격리 및 치료를 위해 지정된 시설을 뜻한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10일 금구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갖고 관리동과 입소동을 분리, 사용한 물품은 전문 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해 처리, 군인과 경찰을 통해 외부와 차단 등 완벽한 관리를 통해 감염병의 외부 전염 차단계획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삼성생명 전주연수소 및 금구면 일대를 대상으로 수시 방역소독을 펼치고 있으며, 마스크 보급 등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있다.

  이번에 입소한 환우들은 하루 2번 검진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받게 되며, 의료진 판단 아래 최종 음성판정을 받으면 퇴소 가능하다.

  그간 퇴소자 현황으로는 지난 17일 입소 6일만에 14명이 완치돼 퇴소한데 이어 ▲19일 16명 ▲20일 4명 ▲21일 4명 ▲22일 8명 ▲24일 1명 ▲25일 6명 ▲26일 13명 ▲27일 3명 ▲28일 6명 ▲29일 1명 ▲30일 4명 등 지난 30일 현재 총 92명이 심신을 추스리고 일상으로 복귀했으며, 복합적인 치료가 필요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6명을 제외한 71명은 아직 남아서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이들의 입소 소식을 전해 들은 각계각층의 시민 및 금구면민들은 환우들을 격려하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내걸기도 해 수준 높은 시민의식을 보였다는 평이다.

코로나19 완치를 위해 우리시를 찾은 환우들이 버스를 이용해 생활치료시설로 입장하고 있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성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